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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차표 예매 취소 수수료, 2025년 최신 기준 완벽 정리
목차
- 1. 코레일 기차표 예매·취소 기본 원칙
- 2. 2025년부터 바뀐 취소 수수료 핵심 변화
- 3. 평일(월~목) 기차표 취소 수수료 기준
- 4. 금·토·일·공휴일 취소 수수료 기준과 주말·명절 주의사항
- 5. 출발 후 환불 가능 시간 & 수수료 단계별 정리
- 6. 예매 경로별(코레일톡·홈페이지·역 창구) 취소 방법
- 7. 실제 금액으로 보는 수수료 계산 예시
- 8. 수수료 아끼는 실전 팁 & 자주 하는 실수 정리
1. 코레일 기차표 예매·취소 기본 원칙

코레일 승차권의 취소 수수료는 출발 요일, 시간, 취소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평일은 비교적 완만하고, 주말·공휴일은 강화된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출발 전 취소
- 출발 전까지 앱·홈페이지·역 창구에서 취소 가능
- 평일과 주말의 수수료 체계가 다름출발 후 취소
- 출발 후에는 역 창구에서만 환불 가능
- 시간이 지날수록 환불액이 급격히 줄어듦예매 후 1시간 이내 취소
- 2025년부터 예매 직후 1시간 이내 취소 시 수수료 면제
2. 2025년부터 바뀐 취소 수수료 핵심 변화
2025년 개정 이후 주말·공휴일 위약금이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출발이 가까울수록 수수료가 크게 증가하도록 조정되었습니다.
1) 주말·공휴일 수수료 인상
- 출발 2일 전까지도 최저 위약금(약 400원 수준) 부과
- 출발 1일 전부터는 5%~20%까지 단계적 증가2) 평일 기준은 유지
- 출발 3시간 전까지 무료 취소 유지
- 이후 5% 적용
3. 평일(월~목) 기차표 취소 수수료 기준
[평일 위약금 기준]
출발 전
- 출발 3시간 전까지: 무료
- 출발 3시간 전 이후~출발 전: 운임의 5%출발 후
- 출발 후 20분까지: 운임의 15%
- 출발 후 20~60분: 운임의 40%
- 출발 후 60분~도착 전: 운임의 70%
- 도착 이후: 환불 불가
4. 금·토·일·공휴일 취소 수수료 기준과 주말·명절 주의사항
[주말·공휴일 위약금 기준]
출발 2일 전까지
- 최저 위약금(약 400원)출발 1일 전까지
- 운임의 5%출발 당일~3시간 전
- 운임의 10%출발 3시간 전 이후~출발 전
- 운임의 20%출발 후
- 출발 후 20분까지: 운임의 30%
- 출발 후 20~60분: 운임의 40%
- 출발 후 60분~도착 전: 운임의 70%
- 도착 이후: 환불 불가명절 특별수송기간에는 더 강화된 기준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5. 출발 후 환불 가능 시간 & 수수료 단계별 정리
출발 후라도 일정 시간까지는 환불이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크게 증가합니다.
1) 출발 후 20분까지: 평일 15%, 주말 30%
2) 출발 후 20~60분: 40%
3) 출발 후 60분~도착 전: 70%
4) 도착 후: 환불 불가출발 직후라도 빨리 창구에 가면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6. 예매 경로별(코레일톡·홈페이지·역 창구) 취소 방법
코레일톡 앱
- “승차권 조회 → 반환” 메뉴에서 즉시 취소 가능
- 출발 후 취소 불가 → 역 창구 필요홈페이지
- 로그인 후 예매 내역에서 취소 가능
- 홈티켓도 온라인 취소하면 자동 무효고객센터
- 전화로 본인 인증 후 취소 가능(출발 전)역 창구
- 출발 전·후 모두 취소 가능
- 출발 후 취소는 반드시 창구 이용
7. 실제 금액으로 보는 수수료 계산 예시
예시 1) 평일 KTX 50,000원
- 4시간 전 취소: 0원
- 2시간 전 취소: 2,500원(5%)
- 출발 후 10분: 7,500원(15%)
- 출발 후 40분: 20,000원(40%)
- 출발 후 70분: 35,000원(70%)예시 2) 토요일 KTX 50,000원
- 3일 전: 400원
- 1일 전: 2,500원
- 당일 4시간 전: 5,000원
- 출발 2시간 전: 10,000원
- 출발 후 10분: 15,000원
- 출발 후 40분: 20,000원
- 출발 후 70분: 35,000원예시 3) 예매 1시간 내 취소
- 수수료 0원
8. 수수료 아끼는 실전 팁 & 자주 하는 실수 정리
1) 평일 출발 열차 이용하면 무료 취소 구간이 넓어 유리합니다.
2) 취소는 최소 출발 3시간 전까지 결정하는 것이 가장 이익입니다.
3) 예매 후 1시간 이내 취소 제도를 적극 활용하세요.
4) 좌석 변경도 사실상 취소 후 재구매로 처리돼 수수료가 나올 수 있습니다.
5) 열차를 놓쳤다면 즉시 역 창구로 가면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6) 명절·성수기에는 평소보다 강한 위약금이 적용되므로 반드시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