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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portal.nemc.or.kr) 완벽 가이드
목차
- 1.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 개요와 의의
- 2. 접속, 권한, 2차 인증 및 계정 관리
- 3. 시스템 전반 구조와 화면 구성 이해
- 4. 응급현장·병원 업무별 활용 시나리오
- 5. 표준화된 데이터 입력 원칙(환자식별·KTAS·코딩)
- 6. 응급의료 자원현황 관리(병상·장비·인력)
- 7. 이송·전원(Transfer) 관리 실무 절차
- 8. 재난·다수사상자(MCI) 대응 모드 활용
- 9. 대시보드, 지표, 통계 리포트 만들기
- 10. 보안, 개인정보보호, 로그감사 체크포인트
- 11. 장애 대응, 백업, 성능 최적화 팁
- 12. 교육, 운영 거버넌스, 자주 묻는 질문(FAQ)
- 13. 현장에서 바로 쓰는 체크리스트/템플릿
- 14. 용어 정리
1.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 개요와 의의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은 전국 응급의료 관련 주체(119·구급대, 지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전원조정기관 등)가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와 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이송·전원·재난 대응을 표준화된 절차로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업무 포털입니다. 목적은 신속한 병상 매칭, 정확한 정보 연계, 표준 지표 관리를 통해 생존율·치료지연시간을 개선하는 데 있습니다.
2. 접속, 권한, 2차 인증 및 계정 관리
접속: 기관 단위로 등록된 사용자만 접근합니다. 네트워크 화이트리스트 또는 VPN이 요구될 수 있으며, 브라우저는 최신 버전 사용을 권장합니다.
권한: 역할 기반 접근제어(RBAC)를 따릅니다. 예: 구급대원, 응급실 전담, 코디네이터, 통계관리자, 시스템관리자 등. 화면·기능 접근 범위가 역할별로 다릅니다.
2차 인증: OTP/보안토큰/휴대폰 인증 등 1회용 코드를 병행하여 민감정보 접근을 보호합니다.
계정 수명주기: 발급 → 정기 권한 재검토(최소 분기 1회 권고) → 직무 변경/퇴사 시 지체 없는 회수. 공용계정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며, 반드시 개인별 계정과 감사로그를 확보합니다.3. 시스템 전반 구조와 화면 구성 이해
홈 대시보드: 기관별 핵심 KPI(당일 이송요청, 수락대기, 병상가용, 중증 환자 현황, 평균 Door-to-Doctor 등)를 카드 위젯으로 제공합니다.
자원현황: 병상(중환자·응급전용·소아·격리), 장비(CT/MRI/ECMO/투석), 인력(전담 전문의·전담간호사·야간가용)을 신호등 형태로 표기합니다.
이송/전원: 요청 생성→수락/거절→도착 확인까지의 타임라인과 알림 기능을 중앙에서 관리합니다.
재난대응: MCI 모드 전환 시 환자집계판, 응급환자 분류 보드, 권역 가동률, 현장·수용병원 라우팅 지침을 함께 표시합니다.
통계/리포트: 기간·기관·진료과·중증도별 필터로 보고서를 추출하고, CSV/XLS 내보내기가 가능합니다.
설정/감사: 사용자·권한·기관정보와 접속·조회·수정 로그를 확인합니다.4. 응급현장·병원 업무별 활용 시나리오
119/현장: 환자 기본식별, 증상발현시각, 주요 활력징후, 예비 KTAS/중증도, 처치내용을 입력하고, 수용 가능 병원·가용 병상을 실시간 조회해 이송요청을 발송합니다.
응급실 Triage: 도착 전 정보(prehospital note)를 수신해 준비 상태(음압실·소아전담 등)를 세팅하고, 도착 즉시 KTAS 확정, 초진시각, 주요 검사·처치 타임스탬프를 기록합니다.
전원 코디네이션: 중증도/진료과 기준으로 후보 병원을 검색, 병상·장비 가용성을 확인 후 전원요청을 발송합니다. 자동 알림으로 수락/거절 응답을 추적하고 대안 병원을 추천받습니다.
외상/심뇌혈관 센터: 중증 프로토콜(예: FAST-Track) 체크리스트를 시스템에서 호출하고 팀호출 로그와 Door-to-CT/Needle/balloon 등 지표를 자동 수집합니다.5. 표준화된 데이터 입력 원칙(환자식별·KTAS·코딩)
환자식별: 성명/성별/생년월일/연락처, 미확인 환자는 임시ID와 밴드ID를 발급하고 중복 방지 규칙(조합키)로 병합을 최소화합니다.
시간기록: 증상발현, 신고, 현장도착, 이송개시, 병원도착, triage, 첫 처치, 첫 영상, 전원요청/수락/출발/도착 등 필수 타임스탬프를 분 단위로 기록합니다.
중증도: KTAS는 1~5단계로 입력하며, 예비→확정 전환 시 사유를 남겨 추적 가능하게 합니다.
진단/처치코드: 표준 코드(예: KCD/ICD, 수술·처치 코드)를 사용해 통계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데이터 품질: 필수값 검증, 범위체크(예: HR 20~250), 드롭다운 표준화, 중복 경고, 수정 이력(누가·언제·무엇을)을 자동 저장합니다.6. 응급의료 자원현황 관리(병상·장비·인력)
병상: 중환자(ICU), 응급전용, 소아, 산모, 격리 등 카테고리별 가용/점유/예약 상태를 표시합니다. 자동 갱신 주기와 수동 업데이트 권한을 분리합니다.
장비: CT/MRI/혈관조영/ECMO/투석/고압산소 등 가용 여부, 점검·고장 현황, 예상복구 시간을 기록합니다.
인력: 응급의학과 전문의, 외상외과, 신경중재, 심장중재, 마취·중환자, 전담간호 인력의 근무·당직표를 참조해 실가용을 계산합니다.
알림: 임계치(예: 가용ICU ≤ 1) 도달 시 관리자·코디네이터에게 알림을 발송하고, 권역 대체 병원을 추천합니다.7. 이송·전원(Transfer) 관리 실무 절차
요청 생성: 환자개요(연령·성별·주증상·KTAS), 필요한 전문과/장비, 감염격리 필요 여부, 현재 처치, 안정성 평가를 기입합니다.
매칭·협의: 후보 병원의 자원현황과 과거 수용 패턴을 참고해 우선순위를 자동 추천받고, 다중 병원 동시요청 시 충돌 방지 규칙을 따릅니다.
수락/거절: 사유(병상부족/장비점검/전문의부재 등)를 선택·기록하고, SLA(예: 10분 내 응답)를 초과하면 자동 재알림 또는 차선 병원으로 이관합니다.
타임라인: 출발·도착, 인계 완료까지의 이벤트가 순차 기록되며, 각 단계의 지연 원인을 태깅해 향후 개선에 활용합니다.
문서화: 인계서·동의서 템플릿을 호출해 PDF/출력하고, 수신기관과 동일 버전을 공유해 중복문서 생성을 줄입니다.8. 재난·다수사상자(MCI) 대응 모드 활용
모드 전환: 재난선포 또는 MCI 지표 초과 시 관리자 승인을 거쳐 전환합니다.
집계판: 환자 수(레드/옐로/그린/블랙), 현장/수용기관별 분포, 가용 병상/수술실/영상자원, 이송 루트 혼잡도를 지도·지표로 제공합니다.
분류표준: START/JumpSTART 등 분류기준을 시스템 상에서 선택·기록하고, 밴드·태그 번호와 연계합니다.
커맨드&컨트롤: 권역 지휘센터가 병원별 수용량 상한을 배분, 특정 병원 과부하를 방지하고, 추가 자원을 요청합니다.
사후 분석: 이벤트 종료 후 타임라인·자원소진·환자흐름 리플레이 기능으로 AAR(사후분석보고서)을 생성합니다.9. 대시보드, 지표, 통계 리포트 만들기
핵심 KPI: 평균 현장→병원 도착시간, Door-to-Doctor/CT/Needle/balloon, 전원 수락률, 거절 사유 분포, 중증전원 지연률 등.
필터·세분화: 기간, 요일/시간대, 권역/기관, 진료과, 연령대, KTAS, 감염격리 여부로 슬라이싱합니다.
내보내기: CSV/XLS로 내보내고, 반복 보고서는 스케줄러로 자동 생성·배포(내부 공유 규정 준수)합니다.
데이터 품질 지표: 누락률, 오류율, 타임스탬프 불일치, 중복 발생률을 모니터링해 교육·제도 개선에 반영합니다.10. 보안, 개인정보보호, 로그감사 체크포인트
최소권한 원칙: 직무별로 필요한 최소 메뉴만 부여하고, 고위험 기능은 추가승인을 요구합니다.
접속보안: 강력한 비밀번호 정책, 주기적 변경, 2차 인증, 장치 등록, 세션 타임아웃을 적용합니다.
개인정보: 민감정보는 화면 마스킹, 다운로드 제한, 출력 워터마킹, 야간시간 대량 조회 경보를 적용합니다.
로그감사: 접속·조회·수정·내보내기 로그를 장기 보관하고, 이상행위(예: 비정상 다건 조회)를 탐지·통보합니다.
공유 규정: 외부 반출 시 비식별화·가명처리, 최소필드 원칙, 반출승인 기록 보관을 준수합니다.11. 장애 대응, 백업, 성능 최적화 팁
장애 구분: 단말/네트워크/기관망/서비스/계정/권한 이슈로 나눠 초동 대응합니다.
연속성: 오프라인 폼으로 필수 필드를 수기 수집 후 복구 시 일괄 업로드하는 절차를 마련합니다.
백업: 주·일 단위 스냅샷, 로그백업, 구성백업(권한·코드테이블)을 분리 보관합니다.
성능: 피크타임(야간·주말) 지표 모니터링, 오래된 대용량 첨부 정리, 인덱스·캐시 튜닝, 대시보드 위젯 최적화를 실시합니다.
의사소통: 장애 공지 템플릿(영향·대상·대응·ETA·우회경로)을 표준화합니다.12. 교육, 운영 거버넌스, 자주 묻는 질문(FAQ)
교육: 신규자 온보딩(역할별 메뉴 투어), 정기 리프레셔(지표/보안), 모의훈련(MCI·전원)을 포함합니다.
운영체계: 기관 담당자, 권역 코디네이터, 중앙 운영팀의 역할을 분담하고 월간 운영회의로 개선과제를 관리합니다.
FAQ:
- 로그인 불가: 비밀번호 잠김, 2차 인증 실패, 권한 만료 여부 점검
- 병상정보 불일치: 자동연동 실패 vs 수동 미갱신 구분, 타임스탬프 비교
- 전원 지연: 응답 SLA 초과 알림 설정, 대체 병원 추천 기능 활용
- 통계 수치 차이: 필터·집계기준(도착기준/접수기준) 확인13. 현장에서 바로 쓰는 체크리스트/템플릿
이송요청 체크리스트
1) 환자식별(이름/성별/연령/연락처/밴드ID)
2) 증상·발현시각·KTAS(예비/확정)·주요 활력
3) 필요 전문과/장비/격리여부
4) 현재 처치(기도/순환/약물)·안정성 평가
5) 후보 병원 1·2·3 순위 및 사유
6) 보호자 연락 및 동의·고지 기록MCI 초기 대응 템플릿
- 모드전환 승인자/시각
- 현장 위치, 추정 환자수(레드/옐로/그린/블랙)
- 수용 병원별 한도/가용 병상/자원 병목
- 라우팅 지침 및 교통·혼잡 정보
- 지휘·연락체계, 상황 브리핑 주기데이터 품질 점검표(주간)
- 필수 필드 누락률 < 2%
- 시간역전(도착 < 출발) 0건 목표
- 중복 환자ID 병합 건수 추세 점검
- 장비 고장→복구 리드타임 평균14. 용어 정리
KTAS: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체계(1=최중증 ~ 5=경증).
MCI: 다수사상자 사건, 평시 용량을 초과하는 환자 유입 상황.
전원(Transfer): 환자를 적정 치료를 위해 다른 기관으로 이송하는 행위.
SLA: 서비스 수준 협약. 예: 전원요청에 10분 내 1차 응답.
AAR: 사후분석보고서(After Action Review).
RBAC: 역할 기반 접근제어(Role-Based Access Control).마무리: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은 자원·정보·절차를 하나로 묶어 환자 흐름을 최적화하는 핵심 플랫폼입니다. 위 가이드대로 계정·데이터·프로세스를 표준화하면, 전원 지연을 줄이고 중증 환자 치료 성과를 체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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