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PMS 현대건설 현장관리시스템 (https://hpms.hdec.co.kr)

    2025. 12. 25.

    by. 대왕콜팝

    H-PMS 현대건설 현장관리시스템, 실무자 관점에서 정리한 사용 가이드

    H-PMS(Hyundai Project Management System)는 현대건설의 공사현장 운영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사내 현장관리시스템입니다. 공정·원가·안전·품질·문서·협력사 관리까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본사와 현장이 같은 화면을 보면서意思決定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현장소장·공사/공무 담당·안전·품질 담당·협력사 직원이 H-PMS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화면 구조와 주요 기능, 실무 활용 팁을 정리합니다. (※ 구체적인 메뉴명과 화면 구성은 버전·프로젝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아래 내용은 일반적인 현장관리시스템 기준 설명입니다.)

    목차

    1. H-PMS란 무엇인가? – 시스템 목적과 역할
    2. 접속 환경, 계정 권한, 바로가기 설정 방법
    3. 로그인 후 메인 화면과 기본 메뉴 구조 이해
    4. 공정·실적·진도 관리 기능 활용하기
    5. 안전·품질·환경(SHE) 관리 모듈 살펴보기
    6. 자재·장비·원가 관리와 공무 업무 연계
    7. 문서·결재·커뮤니케이션 관리 기능
    8. 모바일 H-PMS와 현장 중심 활용 시나리오
    9. 데이터 정확도·보안을 위한 실무 체크리스트
    10. 직무별(HO, 현장, 협력사) H-PMS 활용 전략

     

    1. H-PMS란 무엇인가? – 시스템 목적과 역할

    H-PMS는 현대건설 프로젝트의 생애주기 전체를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현장관리·프로젝트관리 시스템입니다. 쉽게 말해, 공사현장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활동을 “데이터”로 만들어 관리하는 플랫폼입니다.

    H-PMS의 핵심 목적

    • 현장 정보의 표준화 – 프로젝트마다 제각각 엑셀·문서로 관리하던 정보를 시스템 규격에 맞춰 입력하게 함.
    • 실시간 공유 – 현장과 본사가 같은 정보를 동시에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함.
    • 의사결정 지원 – 공정지연, 원가초과, 안전사고 위험을 데이터로 미리 파악하고 대응하도록 돕는 역할.
    • 이력 관리 – 공정·품질·안전·원가·클레임 등 프로젝트에서 벌어졌던 모든 이력을 추적할 수 있게 함.

    결국 H-PMS는 “현장의 모든 기록을 남기고, 이를 기반으로 리스크를 줄이는 도구”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입력하는 시스템’이면서 동시에 ‘보고서와 현황을 받는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2. 접속 환경, 계정 권한, 바로가기 설정 방법

    H-PMS는 일반 인터넷 사이트가 아니라, 현대건설 내부망 또는 보안이 적용된 환경에서 운영되는 사내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접속 권한과 환경이 중요합니다.

    ① 접속 환경

    • 회사에서 지정한 브라우저(주로 크롬·엣지·IE 호환모드 등) 사용 권장
    • 보안 프로그램(키보드 보안, 통신 암호화, DRM 등) 설치 요구 가능
    • 일부 메뉴 또는 파일 다운로드는 사내망에서만 가능하도록 설정될 수 있음

    ② 계정 및 권한

    • 아이디는 보통 사번 또는 사내 계정을 기반으로 발급
    • 현장별, 직무별로 권한이 구분됨 (예: 안전 담당자는 안전·환경 메뉴 중심, 공무 담당자는 원가·기성 메뉴 중심 등)
    • 협력사 계정은 별도의 파트너 계정으로 발급되어, 제한된 메뉴만 접근 가능

    ③ PC 바로가기 설정

    • 브라우저 즐겨찾기 또는 북마크바에 “H-PMS 현장관리시스템” 등록
    • 윈도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두면 편리 (업무 시작할 때마다 가장 먼저 여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되기 때문)

    ④ 모바일 접근

    • 모바일 웹 또는 별도 앱 형태로 제공될 수 있으며, 현장 사진 업로드, 점검 결과 입력 등 현장 작업에 특화된 기능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음.
    • 와이파이/모바일 데이터, 카메라 사용 권한, 푸시 알림 설정 등을 미리 맞춰두면 현장에서 사용이 수월

    H-PMS를 자주 사용하는 실무자라면 PC·모바일 모두에 바로가기를 만들어 두고, 브라우저·보안 프로그램을 표준 환경에 맞춰 세팅해 두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3. 로그인 후 메인 화면과 기본 메뉴 구조 이해

    로그인에 성공하면 프로젝트별로 대시보드 형태의 메인 화면이 표시됩니다. H-PMS의 화면 구성은 프로젝트 특성·사용자 권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전형적인 구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상단 공통 영역

    • 프로젝트 선택 드롭다운 (여러 현장을 담당하는 경우 프로젝트 전환)
    • 메인 메뉴 바 (공정, 원가, 안전, 품질, 문서, 시스템관리 등)
    • 알림·메시지 아이콘, 사용자 정보, 로그아웃 버튼

    ② 메인 대시보드 영역

    • 공정 현황 요약 – 전체 공정률, 주요 마일스톤 달성 여부, 지연 공정 리스트
    • 원가·기성 요약 – 예산 대비 집행률, 주요 공종별 원가 추이, 기성 청구 현황
    • 안전·품질 지표 – 사고 건수, 시정조치 진행률, 불량/하자 현황 등
    • 공지사항 및 알림 – 본사 지침, 시스템 점검 안내, 현장 공지 등

    ③ 좌측/우측 보조 패널

    • 자주 쓰는 기능 바로가기 (일일보고, 사진등록, 점검결과, 기성 입력 등)
    • 최근 등록 문서, 결재 대기 문서, 협력사 접수 요청 등

    처음 H-PMS에 익숙하지 않은 담당자는 화면 전체를 외우려고 하기보다 ① 내가 자주 써야 할 메뉴가 어디 있는지, ② 메인 대시보드에서 최소한 어떤 숫자를 매일 봐야 하는지 이 두 가지만 먼저 정리해두면 훨씬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4. 공정·실적·진도 관리 기능 활용하기

    공정 관리는 H-PMS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 중 하나입니다. 시공 계획, 실제 실적, 지연 구간 등을 시스템에서 관리합니다.

    ① 공정계획 입력/연동

    • 초기 공정표(Master Schedule)를 시스템에 업로드하거나 직접 입력
    • WBS(Work Breakdown Structure)를 기준으로 공종/세부공정 구조를 설정
    • 주·월 단위의 세부 공정계획을 현장 여건에 따라 갱신

    ② 실적 입력

    • 일/주 단위로 각 공정의 실적 물량 또는 진도율 입력
    • 공사·공무·협력사 담당자가 맡은 공정에 대해 실적을 업데이트
    • 실적 입력 시 사진, 첨부문서를 함께 등록하면 향후 클레임·하자 대응에 유리

    ③ 진도율 관리와 지연 공정 분석

    • 계획 대비 실제 진도율을 그래프/차트로 조회
    • 지연 발생 공정 리스트 자동 추출 (지연일수, 영향 범위 확인)
    • 지연 사유를 코드/텍스트로 기록해 두면 추후 공정 개선 분석에 활용 가능

    ④ 보고서·대시보드 활용

    • 주간회의, 본사 보고용으로 공정 리포트 출력
    • 공종별, 층별, 구역별 진도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 활용
    • 엑셀이나 PDF로 내보내서 회의 자료로 첨부

    공정 담당자 입장에서는 “실적 입력의 정확도와 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H-PMS에 실적이 늦게 들어가면, 실제 현장 상황과 시스템상의 진도율이 달라져 본사의 의사결정이 왜곡될 수 있으니 가급적 매일 또는 최소 주 단위로 업데이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5. 안전·품질·환경(SHE) 관리 모듈 살펴보기

    건설현장에서 안전·품질·환경 관리는 필수입니다. H-PMS는 이 영역도 시스템화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① 안전 관리

    • 일일 TBM(작업 전 안전회의) 기록 등록
    • 위험성 평가, 작업허가서 등 안전 관련 문서 관리
    •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정기·수시)와 점검 결과 입력
    • 사고·아차사고 발생 시, 사고 내용·원인·조치사항 등록

    ② 품질 관리

    • 자재 시험성적서, 품질시험 결과 등록 및 관리
    • 공정별 품질 점검표(공종별 체크리스트) 결과 입력
    • 부적합(NCR) 발생 시, 부적합 내용·원인·시정조치·재발방지 대책 기록
    • 하자·민원 발생 시 이력 관리, 처리 완료 여부 관리

    ③ 환경/보건 관리

    • 소음·진동·먼지 등 환경 측정 결과 등록
    • 폐기물 반출, 재활용, 처리 내역 관리
    • 작업자 건강 검진, 보호구 지급 이력 등 관리

    SHE 담당자는 H-PMS를 통해 “어떤 위험이 있었고, 어떤 조치를 했는지”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남길 수 있습니다. 감사·심사·민원 대응 시 H-PMS에 기록된 데이터가 중요한 보호막이 되기도 하므로 작성은 조금 귀찮더라도 최대한 빠짐없이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6. 자재·장비·원가 관리와 공무 업무 연계

    H-PMS는 단순 실적 시스템이 아니라, 원가·기성·자재·장비까지 연결해 공무 업무를 지원합니다.

    ① 자재 관리

    • 주요 자재 발주 내역, 납품 일정, 검수 결과 등록
    • 자재 입·출고, 재고 현황 관리
    • 자재 불량·반품 이력 관리

    ② 장비 관리

    • 현장 주요 장비(타워크레인, 굴삭기 등) 투입·철수 이력
    • 장비 일일 가동 시간, 고장·정비 기록
    • 장비 임대료 등 비용 항목과 연계 가능

    ③ 원가·기성 관리

    • 공종별 예산(견적)과 실제 집행 비용을 비교
    • 협력사 기성 청구 및 검토, 본사 기성 청구 연계
    • 계약 변경·설계변경에 따른 금액 조정 내역 관리

    ④ 공무 업무 흐름

    • 설계 변경, 추가 공사 등 발생 시, 관련 근거 자료를 H-PMS에 등록
    • 기성 청구 시, 공정·실적 데이터와 원가 데이터를 함께 검토
    • 클레임 발생 시, 자재·공정·품질·원가 데이터를 통합 분석

    공무 담당자 입장에서는 H-PMS를 통해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공정·자재·장비·협력사 단위까지 내려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가 담당은 공정 담당과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며, H-PMS 데이터가 서로 어긋나지 않도록 정기적인 데이터 정합성 체크가 필요합니다.

     

    7. 문서·결재·커뮤니케이션 관리 기능

    현장에서는 수많은 공문, 회의록, 도면, 사진, 보고서가 오고 갑니다. H-PMS는 이런 자료들을 문서관리·결재·커뮤니케이션 기능으로 통합 관리합니다.

    ① 전자 결재/결재선 관리

    • 현장 내부 결재 문서(품의서, 보고서, 승인 요청 등)를 시스템에서 기안
    • 결재선(소장 → 본사 팀장/실장 → 임원 등)을 사전에 설정하여 자동 흐름
    • 결재 진행 상태(상신, 결재 중, 반려, 완료)를 실시간 확인

    ② 공문·회의록 관리

    • 발주처, 감리, 협력사에 보내는 공문을 H-PMS에 등록하고 이력 관리
    • 주간회의·품질회의·안전회의 등 회의록 템플릿을 활용해 기록
    • 관련 파일(도면, 사진, 엑셀)을 문서에 첨부해 나중에 쉽게 조회

    ③ 도면·사진·첨부파일 관리

    • 최신 도면 버전 업로드 및 버전 관리
    • 시공 사진, 검사 사진, 하자 사진 등을 공종/위치/일자로 태깅해 등록
    • 필요할 때 도면·사진을 검색해 클레임·하자·민원 대응에 활용

    ④ 알림·메시지 기능

    • 결재 요청, 문서 반려, 공정 지연, 안전 점검 결과 등 주요 이벤트에 대해 알림 발송
    • 메시지·공지 기능으로 현장 구성원에게 공지사항 전파

    문서·결재 기능을 잘 활용하면 “누가 언제 무엇을 승인했는지”가 명확해져 책임 소재가 분명해지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근거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8. 모바일 H-PMS와 현장 중심 활용 시나리오

    모바일 H-PMS는 현장에서 바로 입력하고,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PC에서 하던 많은 일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① 현장 점검·순찰

    • 안전 점검 시, 모바일에서 체크리스트 항목을 직접 체크
    •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사진 촬영 → H-PMS에 바로 업로드 및 조치 담당자 지정
    • 점검 완료 후 현장에서 바로 보고서 생성까지 가능하도록 구성되는 경우도 있음

    ② 사진·동영상 기록

    • 공정 진행 상황, 매립 전·후 상태, 하자 부위 등을 모바일 카메라로 촬영
    • 촬영 즉시 공종/위치/일자를 선택해 업로드 → PC에서 자동 연동

    ③ 간단 결재·확인

    • 현장 이동 중에도 결재 대기 문서를 확인하고 승인/반려
    • 긴급 보고서나 공문을 모바일 알림으로 받아 즉시 확인

    ④ 협력사와의 소통

    • 협력사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실적, 작업계획, 요청사항을 입력
    • 현장 소장·공사 담당은 모바일로 상황을 확인하고 즉시 피드백

    모바일 H-PMS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배터리 관리, 통신환경(현장 와이파이, LTE/5G), 방진·방수 케이스, 보호필름 등 물리적인 준비도 필요합니다. 실무에서는 “키보드는 PC, 사진·점검은 모바일”로 역할을 나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9. 데이터 정확도·보안을 위한 실무 체크리스트

    H-PMS는 현장과 회사의 핵심 정보가 모여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데이터 정확도와 보안이 매우 중요합니다.

    ① 데이터 정확도

    • 공정 실적, 기성 금액, 안전사고 건수 등 대외적으로 보고되는 숫자는 특히 더 꼼꼼히 확인
    • 엑셀·문서로 따로 관리하던 데이터와 H-PMS 데이터의 일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
    • 잘못 입력된 데이터는 즉시 수정하고, 변경 사유를 메모에 남겨두면 나중에 혼선 방지

    ② 권한 관리

    • 부서 이동·현장 이동 시 즉시 권한 변경 요청
    • 협력사 직원 퇴사/교체 시 계정 비활성화 여부 확인
    • 필요 이상으로 넓은 권한을 주지 않는 최소 권한 원칙 적용

    ③ 계정·비밀번호 보안

    • 개인 계정 공유 금지 (한 계정을 여러 사람이 쓰면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 불분명)
    •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타 시스템과 동일한 비밀번호 사용 지양
    • 공용 PC 사용 시, H-PMS 사용 후 반드시 로그아웃

    ④ 자료 반출·백업

    • 도면·사진·보고서 다운로드 시, 사내 정책에 맞게 보안 경로에 저장
    • 개인 USB, 개인 클라우드(개인 구글드라이브, 개인 메일 등)로 무단 저장하지 않기

    데이터와 보안을 잘 관리하면, H-PMS는 단순 시스템이 아니라 현장을 지키는 방패이자, 프로젝트를 설명해 주는 기록물이 됩니다.

     

    10. 직무별(HO, 현장, 협력사) H-PMS 활용 전략

    마지막으로, H-PMS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직무별 활용 포인트를 정리해 봅니다.

    ① 현장소장

    • 메인 대시보드에서 공정·원가·안전·품질 핵심 지표를 매일 확인
    • 지연 공정, 비용 초과, 반복되는 품질·안전 이슈를 H-PMS에서 먼저 파악
    • 주간 회의 자료를 H-PMS 리포트 중심으로 구성해 “데이터 기반 회의 문화” 정착

    ② 공사·공무·원가 담당

    • 공정 실적 입력과 원가/기성 관리 연동에 집중
    • 설계변경·추가공사 발생 시 관련 근거를 H-PMS에 빠짐없이 기록
    • 엑셀로 따로 관리하던 자료를 가능하면 H-PMS로 통합해 이중관리 최소화

    ③ 안전·품질·환경 담당

    • 점검·사고·하자 기록을 체계적으로 입력해, 감사·심사·민원 대응 시 활용
    • 모바일 H-PMS로 사진·점검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입력하는 습관화
    • 반복되는 이슈는 H-PMS 데이터로 정리해 예방 대책 수립에 활용

    ④ 본사(HO) 담당자

    • 여러 현장 데이터를 비교해 공정·원가·품질 트렌드를 분석
    • 우수·문제 현장을 데이터 기반으로 파악해 지원·컨설팅 우선순위 결정
    • 표준 템플릿(점검표, 보고서 양식)을 H-PMS에 반영해 회사 전체 표준화 추진

    ⑤ 협력사

    • 자기 공종의 실적·자재 투입·안전 점검 결과를 H-PMS를 통해 투명하게 공유
    • 기성 청구, 공정 계획 협의 시 H-PMS 데이터를 기준으로 협의하면 불필요한 오해 감소

    H-PMS는 “그냥 입력만 해야 하는 불편한 시스템”이 아니라, 잘만 활용하면 현장과 본사의 일을 동시에 줄여주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메뉴가 많고 복잡해 보이지만, 자기 업무와 직접 연결되는 2~3개 메뉴부터 확실히 익힌 뒤, 조금씩 영역을 넓혀 가면 자연스럽게 현장 전체 흐름을 한눈에 보는 힘이 생깁니다.

    이 글을 참고해 H-PMS 현대건설 현장관리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쓰는 사내 시스템”이 아니라, “현장을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내 편 도구”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hpms.hdec.co.kr/HDeSP/xxLogin.aspx